올해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타법인 출자지분 처분규모가 감소했습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8일까지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타법인 출자지분 처분 총액은 1조207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1조4302억원)보다 15.6%줄었습니다.
타법인 지분 처분 건수는 12건으로 작년 동기의 17건보다 적었고, 회사당 평균 처분 금액도 1천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6% 줄었습니다.
지난해 처분된 타 법인 주식가운데 웅진홀딩스가 극동건설 주식을 6천996억원에 처분한 것이 가장 규모가 컸습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8일까지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타법인 출자지분 처분 총액은 1조207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1조4302억원)보다 15.6%줄었습니다.
타법인 지분 처분 건수는 12건으로 작년 동기의 17건보다 적었고, 회사당 평균 처분 금액도 1천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6% 줄었습니다.
지난해 처분된 타 법인 주식가운데 웅진홀딩스가 극동건설 주식을 6천996억원에 처분한 것이 가장 규모가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