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화장품 선물, 스태프 일일이 챙겨 '마음까지 미남'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조인성이 화장품 선물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수 역으로 출연중인 조인성은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중인 화장품 브랜드 제품을 스태프에게 선물했다.

조인성은 연일 밤샘 촬영으로 고생하는 촬영장의 전 스태프에게 깜짝 선물을 한 것. 조인성이 직접 나눠준 선물에 촬영장은 훈훈해졌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관계자 측은 "추운 날씨에 밤샘 촬영으로 건조하기 쉬운 스테프의 피부를 위해 조인성 씨가 특별한 선물을 해줬다. 연일 바쁜 스케줄과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인성 화장품 선물 마음까지 미남이네" "조인성 화장품 선물 이 훈훈한 광경을 보라!" "조인성 화장품 선물 피부가 남다르다 했더니..." "조인성 화장품 선물 나도 받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헤라 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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