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계열사 커피사업인 `빈스앤베리즈`를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해 사회에 환원합니다.
한화는 빈스앤베리즈를 2014년부터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올 하반기 중 한화갤러리아의 사업영역에서 분리해 독립 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화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적 기업 지원기관인 `함께일하는 재단`(이사장 송월주)과 함께 수익금과 사업 운영에 대한 공익적 활용 방안에 대해 협의해 업무협약을 맺은 후, 올해 상반기부터 발생되는 수익금을 사회적 취약 계층 직업 교육과 고용, 영세 자영업자의 카페 같은 골목상권 지원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입니다.
한화의 이번 결정은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라는 동반성장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실천적 방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빈스앤베리즈는 한화갤러리아가 자체 개발한 커피사업 브랜드로, 지난 2006년 1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한화 계열사 사옥의 직원 복리후생과 자사 백화점 중심으로 현재 36개 점포를 프랜차이즈형이 아닌 직영체제로 운영해 왔습니다.
한화는 빈스앤베리즈를 2014년부터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올 하반기 중 한화갤러리아의 사업영역에서 분리해 독립 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화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적 기업 지원기관인 `함께일하는 재단`(이사장 송월주)과 함께 수익금과 사업 운영에 대한 공익적 활용 방안에 대해 협의해 업무협약을 맺은 후, 올해 상반기부터 발생되는 수익금을 사회적 취약 계층 직업 교육과 고용, 영세 자영업자의 카페 같은 골목상권 지원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입니다.
한화의 이번 결정은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라는 동반성장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실천적 방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빈스앤베리즈는 한화갤러리아가 자체 개발한 커피사업 브랜드로, 지난 2006년 1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한화 계열사 사옥의 직원 복리후생과 자사 백화점 중심으로 현재 36개 점포를 프랜차이즈형이 아닌 직영체제로 운영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