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안정환이 ‘정글의 법칙’ 합류해 오지은과 함께 히말라야 등정에 도전한다.
27일 오전 한 매체는 “안정환이 SBS ‘정글의 법칙’ 합류해 히말라야 편에 새 게스트로 함께 한다”고 보도했다. 안정환의 ‘정글의 법칙’ 출연은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첫 경험이며, ‘정글의 법칙’은 8번째 도전 국가로 네팔을 결정, 히말라야 산맥에 등정한다.
이에 앞서 26일에는 오지은이 안정환과 ‘정글에 법칙’ 합류해 히말라야 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오지은이 ‘정글의 법칙’ 섭외를 받고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고, 제작 관계자 또한 “히말라야 편 여성 멤버로 오지은을 확정했다”며 “미팅을 해보니 일단 성격이 굉장히 좋다. 굉장히 인간적인 멤버가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안정환, 오지은은 기존 멤버인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과 함께 간다.
한편 안정환이 ‘정글의 법칙’에 합류하는 병만족은 내달 1일 네팔로 출국하며, 히말라야 등정과 열대 정글 탐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