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이 부러워하는 중소형 혁신평면의 결정판

입력 2013-03-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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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혁신도시 서한이다음 대구최초 중소형 5-Bay 평면설계로 서비스면적 극대화!
평면설계 저작권 등록으로 평면설계 특화 기업으로 발돋움!



봄을 맞이하여 지역에도 신규아파트 분양이 시작되는 가운데, 올해도 부동산 시장은 중소형아파트 대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부동산시장에서는 중소형아파트만 팔리고 중소형아파트만 값이 올라간다.

그렇다면 왜! 수요자들은 중소형아파트를 좋아할까?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첫 번째 이유로 가구원수의 감소를 꼽는다. 90년대 이후 국내 가구의 주된 형태는 4인 가구였으나
최근 1~2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가구구조가 점차 변화하고 있다. 2010년 통계청의 인구주택 총조사 집계결과에 따르면 2인 가구는 총가구의 24.3%를 차지하며 주요가구유형으로 부각되었다.

또한 1인가구도 총가구의 23.9%를 차지하며 새로운 주택수요계층으로 등장하고 있다. 2012년 9월 현재 국내 1~2인 가구는 총 743만 가구로 전체가구의 43.3%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47.1%, 2030년에는 51.8%로 주요가구형태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 같은 1~2인 가구의 급증은 가구분화 및 출산율 하락으로 가구원수 감소, 혼인율 하락 등으로 인한 싱글족 증가, 소득향상에 따른 젊은 계층의 경제적 자립, 고령인구 증가, 가족형태 다양화 등 복합적 요인에 기인한다.

결국 집이 커야할 이유가 없다는 이야기고, 사실은 서서히 변화하고 있었던 사회적 현상은 불경기의 장기화로 인하여 중소형아파트의 선호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현상을 동반했다. 불경기가 계속되면서 아파트 투자 층이 얕아지고 실수요층이 두터워진 것이다.

특히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관리비 부담이 적고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은 중소형 아파트 매매로 선회하는 수요자들이 꾸준히 나타나고, 투자자들도 전월세에 초점을 맞춰 중소형을 선택했다. 불황속에 높은 금융비용을 들이면서까지 중대형아파트를 구입하지 않겠다는 심리,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시기 등도 중소형 바람의 중요한 사회적 배경이 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 가구 추계 자료를 살펴보면, 중소형 주택을 선호하는 3인 이하 가구는 꾸준히 늘어 2015년 전체(1870만 5004가구)의 75% 수준(1403만 9361가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필요는 충분을 낳는다고 했다. 대형평형이 팔리지 않자 건설회사들은 속속 중소형으로 설계변경을 했다. 40형대 이상으로 구성된 단지를 30형대 이하로 다운사이징 하면서 세대수는 늘어났다. 대체로 400세대 이상의 대단지로 단지구성이 바뀌면서 세대당 공동관리비가 줄어들고 대단지에 적용 가능한 커뮤니티 시설 등이 들어가게 됐다. 대형평형중심 아파트에나 들어가던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교육시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중소형아파트에도 적용되고 수요자들의 만족도 또한 커졌다.

10여 년 전부터는 아파트에 안목치수가 적용되면서 벽체두께가 전용면적에서 제외되어 1~5평 정도의 공간을 확보하게 되었고, 발코니확장이 합법화되면서 그동안 실외공간이었던 발코니가 실내공간으로 유입되고 그만큼 전용공간이 커졌다. 발코니확장이 합법화되면서 중소형 평면의 다양화와 진화도 중소형의 만족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다. 3Bay 일색이었던 중소형은 4Bay, 4.5Bay까지 진화했고, 아파트의 전면이 길어지면서 채광효과가 뛰어나 냉난방이 효율적인 것은 물론

그만큼 발코니면적이 넓어지고 확장하면 실생활면적은 10평이상 커지는 경우도 있다.

올 4월 모델하우스 공개를 준비하고 있는 대구혁신도시 서한 이다음은 65,73㎡에 4Bay, 84㎡에 5Bay 평면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용면적은 84㎡인데 여기에 서비스면적인 발코니가 51㎡나 확장돼 실생활면적은 무려 135㎡에 달한다. 서비스면적이 무려 15평에 이르고 보니 구34평형이 50평형에 가까운 실생활면적을 갖게 되는 것이다. ㈜서한은 대구혁신도시 서한이다음 전 평면에 대해 평면설계 저작권등록을 마치고 평면설계 특화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실내공간이 넓어지면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공간활용과 수납공간도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대구혁신도시 서한이다음에서는 전용65㎡에도 안방 드레스룸은 기본, 전용84㎡, 73㎡에는 유틸리티룸을 설계해 대형평형에서나 볼 수 있었던 창고형 수납공간을 갖게 됐다. 또한 73㎡,74㎡,84㎡ 각 12세대씩 총 36세대에 1세대 2가구 형으로 설계, 별도 현관을 내어 아파트에 오피스텔 하나를 더 붙여놓은 획기적인 평면을 완성했다. 이로써 내 집에 살면서 오피스텔 한 채 세놓는 효과를 볼 수도 있고, 투자로 구입할 경우에도 아파트 1채를 사서 2채 세놓는 더블프리미엄 효과를 볼 수도 있다.

친환경기술개발도 중소형의 인기에 기여하고 있다.(주)서한은 대구테크노폴리스 서한이다음에 태양광에너지를 도입해 중소형 전용단지의 관리비절감 효과를 실현했다. 태양광에너지는 고갈되지 않는 무한정의 영구적인 에너지이며 환경오염이 없는 무공해 에너지로 규모와 지역에 관계없이 설치할 수 있고 유지비용이 거의 들지 않지만 태양빛은 에너지 밀도가 낮아 큰 설치면적이 필요하고 시스템비용이 고가여서 초기 투자비가 높다. 따라서 건설업체에서 설계과정에서부터 고려해주면 입주자로서는 살아가면서 지속적으로 계산될 수 없을 만큼의 큰 혜택을 받는 것이다.

(주)서한의 김민석 팀장은 “중소형아파트의 진화는 실수요자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며 궁극적으로 선진국 주거문화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말하고 “ 앞으로도 중소형의 선호도와 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주)서한은 2012년 중산지구 펜타힐즈 서한이다음 100%분양에 이어, 서한 코보스카운티, 대구테크노폴리스 서한이다음,
도원동 월광수변공원 서한이다음 레이크뷰 등 4개 단지 총 2,247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하고 2013년 4월 대구혁신도시 B-1블럭 전용 65㎡,73㎡,74㎡,84㎡ 479세대 분양에 들어간다. 이어 2차분 분양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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