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신한금융지주에 4천억원을 배당했습니다.
신한금융지주는 27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한카드 주당 3천191원, 총 4천억여원을 배당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신한카드 지분 100%를 지주가 갖고 있어 고스란히 배당되는데, 배당성향이 63.82%에 달해 고배당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신한카드보다 당기순이익을 두배 이상 냈지만 신한카드보다 조금 많은 수준인 4천5백억원을 지주에 배당했습니다.
신한금융지주는 27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한카드 주당 3천191원, 총 4천억여원을 배당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신한카드 지분 100%를 지주가 갖고 있어 고스란히 배당되는데, 배당성향이 63.82%에 달해 고배당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신한카드보다 당기순이익을 두배 이상 냈지만 신한카드보다 조금 많은 수준인 4천5백억원을 지주에 배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