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방위사업청과 총 4000억원 규모의 P-3C 해상초계기 성능개량사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대한항공이 수행하는 이번 성능개량사업은 우리나라 해군이 운영 중인 P-3C 해상초계기에 대해 레이더, 주·야간 식별장치 등 총 10종의 최신 임무장비를 신규로 장착해 오는 2016년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P-3C 해상초계기는 지난 1995년 미국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사로부터 도입한 기종으로, 전파를 이용해 잠수함 탐색용으로 제작한 항공기입니다.
대한항공이 수행하는 이번 성능개량사업은 우리나라 해군이 운영 중인 P-3C 해상초계기에 대해 레이더, 주·야간 식별장치 등 총 10종의 최신 임무장비를 신규로 장착해 오는 2016년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P-3C 해상초계기는 지난 1995년 미국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사로부터 도입한 기종으로, 전파를 이용해 잠수함 탐색용으로 제작한 항공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