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일 한화생명에 대해 4분기 실적부진과 대규모 매물 부담으로 주가 상승이 제한적일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8천200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화생명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전년보다 46% 감소한 867억원에 그칠 전망"이라며 "이는 저금리 영향으로 변액보증 관련 준비금이 늘고, 손상차손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한화생명은 지난 2월 한화케미칼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1.85%를 매각한 이후 대규모 매물 부담에 주가가 약세"라며 "오버행 이슈가 마무리 되지 않는다면 주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화생명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전년보다 46% 감소한 867억원에 그칠 전망"이라며 "이는 저금리 영향으로 변액보증 관련 준비금이 늘고, 손상차손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한화생명은 지난 2월 한화케미칼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1.85%를 매각한 이후 대규모 매물 부담에 주가가 약세"라며 "오버행 이슈가 마무리 되지 않는다면 주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