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롯데그룹의 글로벌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가 탤런트 겸 영화배우 김재원을 자사 모델로 발탁했다. 김재원은 앞으로 1년간 광고 및 팬미팅을 통해 롯데제이티비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할 예정이다.
부드럽고 감성적인 이미지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스타 대열에 오른 김재원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메이퀸’에서 밝고 건강한 주인공 강산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롯데제이티비는 “배우 김재원의 착실하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차별화된 고품격 여행을 지향하는 롯데제이티비의 철학과 부합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김재원과 함께 건전한 여행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미 JYJ, 인피니트, 강지환 등 한류스타 팬 미팅 투어 경험이 풍부한 롯데제이티비는 해외 팬 층이 두터운 김재원이 해외 관광객들을 유치하는데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롯데제이티비의 새 얼굴 김재원의 멋진 미소가 담긴 화보는 4월부터 롯데제이티비 홈페이지와 인쇄 매체 등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