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송혜교의 14년전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14년전 송혜교가 출연한 드라마 `육남매`의 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송혜교는 지난 1998년부터 1999년까지 방송된 이 작품에서 친구의 오빠를 짝사랑하는 역으로 출연했다.
현재 방송중인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청순한 이미지로 남성은 물론, 여성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송혜교는 14년전 사진 속에서도 매력을 발산했다. 양갈래 스타일의 송혜교는 변함 없는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혜교 14년전 지금이랑 똑같잖아?" "송혜교 14년전 변함이 없이 청순하네" "송혜교 14년전 어쩜 이래? 그 때도 예뻤구나" "송혜교 14년전 역시 떡잎부터 알아봤던 송혜교...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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