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 코스닥 상장사들의 매출이 지난해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거래소와 코스닥협회가 코스닥시장 12월 결산 법인 884개사의 개별 또는 별도기준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매출액은 103조7천126억원으로 1년전 보다 5.23%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유가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 등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조7천942억원, 3조4천489억원으로 전년대비 2.41%, 5.5% 감소했습니다.
매출액영업이익률은 5.59%, 매출액순이익율은 3.33%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1천원어치를 팔아 56원을 남긴 셈입니다.
업종별로는 IT업종(362개사)이 전반적인 업황부진속에서 통신방송서비스와 IT소프트웨어, IT하드웨어의 매출액이 소폭 증가했지만, 이익은 일부 IT부품주를 제외하고 모두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기타업종(522개사)의 경우 오락문화제조만 매출액과 이익이 모두 증가했습니다.
한국거래소와 코스닥협회가 코스닥시장 12월 결산 법인 884개사의 개별 또는 별도기준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매출액은 103조7천126억원으로 1년전 보다 5.23%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유가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 등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조7천942억원, 3조4천489억원으로 전년대비 2.41%, 5.5% 감소했습니다.
매출액영업이익률은 5.59%, 매출액순이익율은 3.33%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1천원어치를 팔아 56원을 남긴 셈입니다.
업종별로는 IT업종(362개사)이 전반적인 업황부진속에서 통신방송서비스와 IT소프트웨어, IT하드웨어의 매출액이 소폭 증가했지만, 이익은 일부 IT부품주를 제외하고 모두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기타업종(522개사)의 경우 오락문화제조만 매출액과 이익이 모두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