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친필편지 소식에 누리꾼 “나도 받고 싶다”

▲ 송혜교 친필편지(사진 = 디시인사이드 송혜교 갤러리)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배우 송혜교 친필편지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누리꾼들이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디시인사이드’ 송혜교 갤러리에는 공개된 송혜교 친필편지는 송혜교가 종영을 앞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담아 직접 손으로 쓴 것으로 “OO씨”라고 이름을 불러가며 진심이 담아 전달해 감동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 친필편지를 본 누리꾼들은 “그냥 손편지도 받기 힘든 시대에 송혜교 친필편지라니” “‘그 겨울’ 스태프를 했어야 했다” “나는 송혜교 친필편지 안 주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