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배우 임창정의 파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행복했던 가족 사진이 네티즌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임창정은 드라마 `지운수대통` 촬영 중이던 지난해 5월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가족과의 행복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임창정은 “일주일에 한 번 세 아들의 얼굴을 볼 수 있다”며 "아이들이 아빠는 집에 왔다 가는 사람 정도로 생각한다. 자주 놀아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가족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아이들에 대해서는 “둘째가 내 끼를 닮았다. 다행히 세 아들 모두 생긴 것은 아내를 닮았다”고 말했다. 당시에도 아내 김현주 씨는 세 아이를 낳고도 연예인 못지 않은 아름다운 외모로 부러움을 한몸에 샀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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