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CEO]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
스마트 그리드.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체크해 필요한 곳과 불필요한 곳의 공급량을 조절하는 지능형 시스템입니다.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는 스마트 그리드 기술이 전인류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라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
"그리드로 안묶은 전력망은 원시시대의 개념이죠. 자급자족 할 수 밖에 없는 개념이다.
우리가 자가발전 시설을 가지고 있어도 어떨때는 많이 써서 모자랄 수 도 있고 남을 수도 있는데 옆집에는 줄 수도 없고 옆마을에는 내가 남는지 조차 알려줄 수가 없으니까"
스마트 그리드를 이용해 각 가정과 사무실, 공장 등의 에너지 소비 현황을 파악하면 적절하게 에너지를 배분할 수 있다는 얘깁니다.
박 대표는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전력난도 스마트 그리드를 이용하면 현재의 수준보다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스마트 그리드를 전력 뿐만 아니라 모든 에너지 원에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인터뷰>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
"여기를 읽어보시면 전기 전력 수도 온수 가스 난방 5종을 다하고 있잖아요.
스마트 그리드는 단순히 전력에만 치우친 것이 아니다."
박 대표는 에너지 절약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전기보다 소모량이 많은 가스와 난방이라고 말합니다.
이어 사업초기부터 전력 뿐만아니라 가스와 난방에도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한 것이 옴니시스템의 강점이라고 설명합니다.
박 대표는 또 아직 전력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나라에 더 많은 사업 기회가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인터뷰> 박혜린 옴니시스템즈 대표
"개발도상국 같은 경우 시장이 같이 열려요. 개발도상국은 미터기도 보급이 제대로 안 돼있다.
하나의 미터기로 대여섯집이 함께 보거나 한 동네가 같이 사용한다"
구식 미터기를 보급하는 것보다 인프라 구축을 시작할 때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을 채택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얘깁니다.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 스마트 그리드가 에너지 시스템을 한 단계 진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한국경제TV 이지수입니다.
스마트 그리드.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체크해 필요한 곳과 불필요한 곳의 공급량을 조절하는 지능형 시스템입니다.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는 스마트 그리드 기술이 전인류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라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
"그리드로 안묶은 전력망은 원시시대의 개념이죠. 자급자족 할 수 밖에 없는 개념이다.
우리가 자가발전 시설을 가지고 있어도 어떨때는 많이 써서 모자랄 수 도 있고 남을 수도 있는데 옆집에는 줄 수도 없고 옆마을에는 내가 남는지 조차 알려줄 수가 없으니까"
스마트 그리드를 이용해 각 가정과 사무실, 공장 등의 에너지 소비 현황을 파악하면 적절하게 에너지를 배분할 수 있다는 얘깁니다.
박 대표는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전력난도 스마트 그리드를 이용하면 현재의 수준보다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스마트 그리드를 전력 뿐만 아니라 모든 에너지 원에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인터뷰>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
"여기를 읽어보시면 전기 전력 수도 온수 가스 난방 5종을 다하고 있잖아요.
스마트 그리드는 단순히 전력에만 치우친 것이 아니다."
박 대표는 에너지 절약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전기보다 소모량이 많은 가스와 난방이라고 말합니다.
이어 사업초기부터 전력 뿐만아니라 가스와 난방에도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한 것이 옴니시스템의 강점이라고 설명합니다.
박 대표는 또 아직 전력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나라에 더 많은 사업 기회가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인터뷰> 박혜린 옴니시스템즈 대표
"개발도상국 같은 경우 시장이 같이 열려요. 개발도상국은 미터기도 보급이 제대로 안 돼있다.
하나의 미터기로 대여섯집이 함께 보거나 한 동네가 같이 사용한다"
구식 미터기를 보급하는 것보다 인프라 구축을 시작할 때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을 채택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얘깁니다.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 스마트 그리드가 에너지 시스템을 한 단계 진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한국경제TV 이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