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효성 트위터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전효성이 `의리녀`로 등극했다.
전효성은 지난 5일 트위터에 "해피 버스데이 투유. 사랑하는 지원언니 생일 축하합니다. 나중에 라이브로 불러줄께! 축하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전효성은 사진 속에서 양지원과 함께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전효성은 양지원은 지난 2007년 `오소녀`라는 5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었지만 좌절됐다.
그러나 이후에도 전효성과 양지원은 변치않는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