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원 프리즈 시절 (사진 = MBC)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배우 주원이 그룹 프리즈로 활동한 사실이 밝혀졌다.
가수 바울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출연 배우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자신이 전직 아이돌 출신이라는 사연을 공개했다.
앞서 그는 인터뷰 중 얼떨결에 극의 분당 최고시청률이 25%가 넘으면 상의를 탈의한 채로 인터뷰에 오겠다고 공약했다.
이에 대해 바울은 “정신이 없는 상태로 시청률 공약을 했지만 나도 알고 보면 전직 아이돌 출신”이라고 공개했다. 또한 그는 증거사진을 보여주며 “정말로 나는 아이돌 출신이고 과거에 프리즈라는 그룹으로 주원 씨와 합숙도 하고 데뷔도 했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가 공개한 과거사진에서 바울과 주원은 지금보다 훨씬 앳된 얼굴과 풋풋한 모습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주원은 무결점 피부를 뽐내 우월 외모를 과시했다.
‘주원 프리즈 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원 프리즈 시절에도 우월 외모 빛나네”, “주원 프리즈 시절에 노래 담당이었나?”, “어쩐지 주원 노래 실력이 보통이 아니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