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수 해녀 변신 민효린 서우 (사진 = KBS 2TV, 두타연, MBC)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김혜수 해녀 변신’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민효린과 서우의 과거 해녀 사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배우 김혜수가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해녀로 변신해 볼륨 몸매를 뽐냈다.
김혜수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해녀복을 입고 군살 없는 볼륨 몸매를 과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렇듯 ‘김혜수 해녀 변신’이 화제가 되자 과거 여배우들의 해녀 사진들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배우 민효린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매혹적인 해녀로 변신한 바 있다.
민효린은 서구적이고 섹시한 외모에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까지 갖춘 해녀로 변신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또한 물 속에 있는 모습은 신비한 느낌마저 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배우 서우 역시 지난 2009년 종영한 MBC 드라마 ‘탐나는도다’에서 제주도 해녀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서우는 어깨와 다리를 과감히 드러내는 해녀복을 입어 섹시하면서도 엉뚱발랄한 캐릭터로 ‘상큼섹시’란 신조어를 만들기도 했다.
‘김혜수 해녀 변신’과 민효린 서우 비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혜수 해녀 변신에 민효린, 서우 과거까지”, “김혜수 민효린 서우, 다 다른 매력이 있는 듯”, “김혜수 해녀 변신이 최고인 줄 알았는데 민효린 서우도 만만치 않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