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광(光)나는 피부표현을 연출하는 윤광, 물광 메이크업이 2012년 인기였다면, 올해는 보송보송한 피부를 표현하는 `세미 매트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세미 매트 메이크업`은 피부 결을 다소 인위적으로 표현했던 광(光)트렌드와는 달리 표면을 산뜻하고 보송보송하게 연출하면서도 피부 속은 촉촉하게 연출하는 메이크업 방법이다.
에스쁘아의 류태경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모공 확장, 건조함 등으로 피부 트러블이 잦아지는 봄철, 매끈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하기 위한 세미 매트 메이크업이 대세다"라며 "세미 매트 메이크업은 다소 연출이 까다로운 윤광, 물광 메이크업보다 몇 가지 아이템만 있으면 누구나 쉽고 자연스럽게 따라 할 수 있어 뷰티 마니아들에게 더욱 인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세미 매트 페이스`의 포인트는 파운데이션
세미 매트 페이스 연출의 핵심은 피부 속을 산뜻하고 촉촉하게 유지하면서 피부 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해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하는 것이다. 본래의 얼굴의 광을 표현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에스쁘아의 쿠션 타입 파운데이션 `페이스 슬립 누드 쿠션(Face Slip Nude Cushion)`은 누구나 간편하게 세미 매트 페이스를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관계자는 "공기처럼 가벼운 에어리 패브릭 텍스처가 피부에 끈적임 없이 얇게 밀착되면서 `타고난 피부 미인 같은` 무결점 피부를 연출해준다"고 전했다.
◆ 메이크업 베이스와 프라이머를 한 번에
봄철 넓어진 모공을 매끄럽게 커버하는 것도 세미 매트 페이스 연출에 중요한 포인트다. 프라이머로 모공을 매끄럽게 정리해주면 더욱 깔끔해보이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슈에무라의 `포어레이저(PORE raser)`는 메이크업 베이스, 프라이머, 자외선 차단 기능을 한 번에 도와주는 제품으로, 실리실산 나트륨 성분을 포함, 피부의 과도한 각질을 제거해 피부 결을 매끈하게 정돈해준다.
◆ 더욱 완벽한 무결점 커버를 위해
단순히 파운데이션을 압축한 컨실러는 잘 된 메이크업에 오히려 흠이 될 수 있다. 수분감이 함께 함유된 컨실러를 사용하게 되면 매트한 감을 감소시켜줘 원래의 피부처럼 표현이 가능하다.
에센스와 컨실러가 결합한 스틱형 컨실러 베네피트 `페이크 업(Fake up)`은 단순히 컨실러에 에센스 성분이 포함된 제품이 아니라, 컨실러 코어를 고체형 에센스가 둘러싸고 있는 형태의 제품이다. 관계자는 "에센스의 비중이 많고, 피부에 먼저 수분감이 닿아 일반 고체형 컨실러보다 더욱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결점 커버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 메이크업 후엔 픽서로 유분을 잡아 더욱 보송보송하게
메이크업 후, 유독 화장이 잘 지워지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얼굴에 유분기가 많아 메이크업이 유지가 되지 않는 것이다. 이럴 때는 메이크업 픽서를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맥의 `픽스 플러스(Fix plus)`는 장미 수액이 가미된 수분 스프레이다. 메이크업 중간이나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면 세미 매트 메이크업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준다고 한다. 관계자는 "베이스 및 포인트 메이크업의 번짐을 막고 번들거림을 잡아줘, 하루 종일 갓 메이크업 한 듯 보송보송한 피부 표현을 가능케 한다"고 전했다. (사진=에스쁘아, 베네피트, 맥, 슈에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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