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배우 박주미가 MBC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연애담을 늘어놓았다.
11일 방영된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박주미는 “예쁜얼굴에 비해 대표작이 없는 게 고민”이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박주미는 시댁을 둘러싼 재벌가 소문에 대해 “시집을 잘 간 것은 맞지만 대기업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간 잘 공개하지 않았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고백하며 “연애당시 열정적이었지만 결혼과 동시에 열정이 끝나버려 서운하다”고 거침없이 감정을 표현했다.
박주미의 남편 이장원씨는 자본금 60억원이 넘는 중견 피혁업체 `광성하이택` 이종택 회장의 아들이다.
한국 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학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진 그는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박주미는 "남편이 항공사 광고와 `소나기`, `허준`에 나오는 내 모습이 같은 사람인 걸 모른 채 TV에 나오는 세 인물에게 모두 호감을 느꼈다고 한다"면서 "나중에 이들이 모두 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 남편은 인맥을 동원해 나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수소문 했고 결국 소개팅을 하게 됐다"고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설명했다.
"남편이 촬영장에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갖다 주고, 자양강장제에 일일이 리본을 묶어서 장미꽃 한 송이씩 꽂아서 주는 등 정말 적극적으로 다가왔다"며 "그런 남편의 열정에 마음이 움직였다"고 결혼 이유를 언급했다.
박주미는 지금의 동갑내기 남편과 2001년 SBS 드라마 `여인천하` 출연 직후 결혼했으며, 당시 6개월 만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사진=MBC `무릎팍도사` 방송캡쳐)
11일 방영된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박주미는 “예쁜얼굴에 비해 대표작이 없는 게 고민”이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박주미는 시댁을 둘러싼 재벌가 소문에 대해 “시집을 잘 간 것은 맞지만 대기업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간 잘 공개하지 않았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고백하며 “연애당시 열정적이었지만 결혼과 동시에 열정이 끝나버려 서운하다”고 거침없이 감정을 표현했다.
박주미의 남편 이장원씨는 자본금 60억원이 넘는 중견 피혁업체 `광성하이택` 이종택 회장의 아들이다.
한국 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학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진 그는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박주미는 "남편이 항공사 광고와 `소나기`, `허준`에 나오는 내 모습이 같은 사람인 걸 모른 채 TV에 나오는 세 인물에게 모두 호감을 느꼈다고 한다"면서 "나중에 이들이 모두 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 남편은 인맥을 동원해 나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수소문 했고 결국 소개팅을 하게 됐다"고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설명했다.
"남편이 촬영장에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갖다 주고, 자양강장제에 일일이 리본을 묶어서 장미꽃 한 송이씩 꽂아서 주는 등 정말 적극적으로 다가왔다"며 "그런 남편의 열정에 마음이 움직였다"고 결혼 이유를 언급했다.
박주미는 지금의 동갑내기 남편과 2001년 SBS 드라마 `여인천하` 출연 직후 결혼했으며, 당시 6개월 만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사진=MBC `무릎팍도사`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