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식당에서 식당주인 오모(59)씨가 권총으로 자살했다고 밝혔다.
(사건에 사용된 22구경 권총과 같은 모델)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23분쯤 "오씨가 자살한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오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신고를 한 사람은 전날 이혼 판결을 받은 오씨의 전 부인이었다.
오씨는 이미 한달여 전부터 영업을 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씨가 자살에 사용한 권총은 22구경으로 정상적인 경로를 통해서는 일반인이 소지할 수 없는 총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시간은 새벽으로 추정되며 아직 자세한 정황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사진=Hexidaismal at en.wikipedia)
(사건에 사용된 22구경 권총과 같은 모델)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23분쯤 "오씨가 자살한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오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신고를 한 사람은 전날 이혼 판결을 받은 오씨의 전 부인이었다.
오씨는 이미 한달여 전부터 영업을 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씨가 자살에 사용한 권총은 22구경으로 정상적인 경로를 통해서는 일반인이 소지할 수 없는 총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시간은 새벽으로 추정되며 아직 자세한 정황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사진=Hexidaismal at en.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