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2천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계열 알뜰폰 포함)의 LTE 가입자가 지난 10일 전후로 2천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지난 10일 기준으로 SK텔레콤은 950만~960만 명, KT는 511만 명, LG유플러스는 530만~54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해 3사를 합하면 2천만 명을 넘어섭니다.
2011년 7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LTE를 상용화한 뒤 1천만명 돌파까지는 1년 2개월이 걸렸지만, 추가로 1천만명이 늘어나는 데는 6개월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 이동전화 가입자(5천375만여명)의 37%, 스마트폰 사용자(약 3천400만여명)의 58%가 LTE를 사용하게 됐습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계열 알뜰폰 포함)의 LTE 가입자가 지난 10일 전후로 2천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지난 10일 기준으로 SK텔레콤은 950만~960만 명, KT는 511만 명, LG유플러스는 530만~54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해 3사를 합하면 2천만 명을 넘어섭니다.
2011년 7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LTE를 상용화한 뒤 1천만명 돌파까지는 1년 2개월이 걸렸지만, 추가로 1천만명이 늘어나는 데는 6개월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 이동전화 가입자(5천375만여명)의 37%, 스마트폰 사용자(약 3천400만여명)의 58%가 LTE를 사용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