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이 포스코에 대해 계열사 이익 비중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심혜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 연결실적에서 현재 계열사 이익 비중은 30%로 지난해보다 6% 늘었고 내년에는 32%에 달하는 등 매년 상승하고 있다"며 사업지주사 관점에서의 밸류에이션에 주목했습니다.
심 연구원은 "철강부문의 실적 저성장세가 지속되겠지만 계열사 이익 성장으로 철강주 내 최선호주를 유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3만원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