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리 신보라 외모 독설(사진= KBS 캡처)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김기리 신보라 외모 독설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개그우먼 신보라가 연인 김기리와 다비치의 합동무대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생활의 발견’ 코너에서는 신보라가 질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기리가 등장해 다비치의 히트곡 ‘8282’에 맞춰 강민경, 이해리 사이에서 다정하게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신보라는 다비치에게 “누구를 기다리는데요? 누구를 기다려”라고 말한 뒤 김기리를 향해 “아저씨 안 말려요?”라며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기리는 연인 신보라에게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지금 너무 못생겼습니다”라고 독설을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김기리 신보라 외모 독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기리 신보라 외모 독설에 신보라도 공개적으로 질투?”, “김기리 신보라 외모 독설, 김기리 진심일까”, “겉으론 김기리 신보라 외모 독설, 속으론 아름답게 사귀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