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17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천48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8천960억원으로 6.8% 감소했고 순이익은 1천983억원으로 6.5% 증가했습니다.
국내 담배시장점유율은 전 분기 대비 4.2%포인트 상승하는 등 좋은 실적을 기록했으나 자회사인 한국인삼공사의 경영실적이 악화되면서 전체적인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KT&G의 1분기 시장점유율은 63.6%로 지난해 4분기(59.4%) 대비해 4.2%포인트가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1월부터 꾸준히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주요 제품들의 성공적인 시장진입과 가격경쟁력 유지가 큰 영향을 발휘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반면, 자회사인 한국인삼공사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3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6.5%가 감소했고 매출액은 2천19억원, 순이익은 315억원으로 각각 19.3%, 30.7% 감소했습니다.
매출액은 8천960억원으로 6.8% 감소했고 순이익은 1천983억원으로 6.5% 증가했습니다.
국내 담배시장점유율은 전 분기 대비 4.2%포인트 상승하는 등 좋은 실적을 기록했으나 자회사인 한국인삼공사의 경영실적이 악화되면서 전체적인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KT&G의 1분기 시장점유율은 63.6%로 지난해 4분기(59.4%) 대비해 4.2%포인트가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1월부터 꾸준히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주요 제품들의 성공적인 시장진입과 가격경쟁력 유지가 큰 영향을 발휘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반면, 자회사인 한국인삼공사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3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6.5%가 감소했고 매출액은 2천19억원, 순이익은 315억원으로 각각 19.3%, 30.7%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