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와지리 에리카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드라마 ‘1리터의 눈물’의 여주인공 사와지리 에리카가 17일 열린 영화 ‘헬터 스켈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배우로서 꼭 도전해보고 싶은 영화라는 생각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며 소회를 드러낸 뒤 “목숨을 걸고 리리코 역할을 연기했다”며 각오를 전했다.
‘헬터 스켈터’는 2004년 테츠카 오사무 문화상 대상을 수상하며 일본 열도를 흥분시킨 원작 만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사와지리 에리카는 성형부작용 증세에 괴로워하는 리리코 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첫 노출 연기로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5월 2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