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루브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배우 이민우가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에서 이장호 역을 맡아 지금껏 안방극장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운 다중인격적인 세 가지의 색깔연기를 보여준다.
오다정(이청아)의 남편으로는 전형적인 가부장적인 남편의 캐릭터를, 엄마 최은옥(김청) 앞에서는 영락없는 마마보이로, 대호리치투자홀딩스 대표로는 리더쉽 있는 카리스마 연기로 세 가지의 다양한 캐릭터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민우 소속사 관계자는 “이민우가 이렇게 세 가지의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는 건 그동안 쉬지 않고 아역부터 꾸준히 연기해온 33년의 연기 내공이 바탕이 되고 있다”며 “그동안 변하지 않고 항상 바르고 성실하게 모든 일에 임해온 그만의 철저한 자기관리도 크게 한몫하고 있다”고 밝혔다.
언제나 시청자 곁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항상 자신만의 연기를 펼쳐 보이며 그 흔한 사건 사고 없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성실한 배우인 이민우는 이번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연기로 또 다시 성장하고 인정받는 배우가 되길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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