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MC 신동엽의 합류에 힘입어 매주 새로운 주제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게 하는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이하 신순정녀) 가 이번 주에는 더욱 독한 주제로 진행된다.
오늘 18일 9시 50분에 방송되는 QTV ‘신순정녀’에서는 국내 손꼽히는 바노바기성형외과 박상은 원장을 비롯한 세 명의 성형외과 전문의가 7명의 순정녀들의 외모를 낱낱이 분석한다. 주제는 바로 ‘성형학적으로 가장 완벽한 여자’.
‘성형’이라는 주제 자체가 여자 스타들에게는 민감한 부분이지만 워낙 솔직하고 당당한 순정녀들이기에 거침없고 솔직한 토크가 오갔다는 후문. 특히 박상은 원장은 요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물방울 보형물을 스튜디오에서 공개해 순정녀뿐만 아니라 MC 신동엽의 눈길까지 사로잡았다고 한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는 언뜻 보기에 완벽한 미모를 가진 순정녀들이 남몰래 간직해왔던 외모 콤플렉스를 상담하고, 이에 성형 전문의들은 적나라한 견적 금액을 밝혀 더욱 흥미를 더한다.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는 7명의 순정녀 중 과연 성형학적으로 가장 완벽한 외모를 가진 영광의 1위는 누구일까? 그 영광의 얼굴은 오늘 밤 (18일) 9시 50분 QTV ‘신순정녀’에서 밝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