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터넷 게시판, 살아 있는 헐크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살아 있는 헐크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 ′살아 있는 헐크′로 불리는 한 남성의 사진이 올라왔다.
`살아 있는 헐크`라는 사진 속 남성은 헐크를 연상하게 하는 근육을 자랑하며 귀여운 고양이 한 마리를 안고 있다.
`살아 있는 헐크`로 불리는 이 남자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데니스 시플렌코프로, 그는 ′국제 힘자랑 대회′, ′세계 팔씨름 대회′ 등에 참가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 남자의 팔 두께만 60cm에 달한 것.
`살아 있는 헐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살아 있는 헐크 근육이 정말 장난 아니네" "고양이가 장난감처럼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