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레나 자동차 선물 “전성기 때 지인들에” 배포 甲

▲ 김세레나 자동차 선물 (사진 = SBS ‘좋은아침’ 캡처)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김세레나가 전성기 시절 지인들에게 차를 선물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원로가수 김세레나는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전성기 시절 통 큰 선물을 즐겼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김세레나는 “전성기 시절 지인 세 명에게 차를 선물했다. 그런데 내가 인복이 없는지 고마운 걸 모르더라”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엄용수는 김세레나의 통 큰 면모를 언급했다. 엄용수는 “과거 미국 공연 MC를 볼 때 김세레나가 내 어려운 사정을 알고는 제 출연료의 절반을 뚝 내주더라”고 말했다.

이용식 역시 “김세레나가 통이 크다. 집이나 차를 선물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얼굴은 여자지만 배포는 남자다”고 거들었다.

김세레나 자동차 선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세레나 자동차 선물, 배포가 무지무지하네”, “김세레나 자동차 선물, 현재 시가로 하면 얼마야”, “김세레나 자동차 선물, 고마워 할 줄 알아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엄용수와 김학래는 김세레나가 조영남, 남진 보다 출연료를 더 많이 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