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왕따경험, "전교생 왕따... 친구가 없었어요"

입력 2013-04-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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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경 왕따경험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강민경이 고등학교 시절 왕따를 당해본 경험을 고백해 화제다.

다비치 강민경은 4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해 학창시절 왕따를 당해본 경험을 털어놨다.

이날 MC들이 “상대방이 라이벌 의식을 갖고 본인을 공격했던 적이 있냐”고 질문을 던지자 다비치 강민경은 “고등학교 때 전학을 가자마자 전따(전교 왕따)를 당했다”며 말문을 뗐다.

이어 강민경은 “왕따를 당하는 기간 동안 학교가기가 너무 무서웠다”며 “내가 먼저 아이들에게 말 걸고 친하게 대해서 2주 만에 왕따에서 벗어났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담담히 이야기 했다.

강민경 왕따 경험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민경 왕따 경험 정말 황당했겠다”, “강민경 왕따 경험, 힘들었겠지만 잘 극복했네요”, “강민경 왕따 경험, 나도 전학 가서 왕따 당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민경 왕따 경험은 4월 2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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