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박근혜 정부에 따끔한 경종 울려달라"

입력 2013-04-24 10:5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4·24 재·보선에서 "박근혜 정부의 인사참사와 불통정치, 국민불안에 따끔한 경종을 울려달라"고 말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던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공약은 소리없이 사라지고 인사참사에 국가안보마저 위협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국정원 사건`과 관련해 이성한 경찰청장이 수사 과정의 `윗선 개입`을 폭로한 권은희 당시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에 대한 감찰을 고려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경찰이 감찰할 대상은 진실을 밝힌 권 경정이 아니라 사건축소·은폐를 지시한 경찰 수뇌부"라며 국정조사 등을 통해 진상규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