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영화 `아이언맨3`로 돌아온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패션이 화제다.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한 `아이언맨3`가 25일 전세계 최초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더욱 강력해진 슈퍼 히어로의 액션만큼이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영화 속 영웅의 패션이다. 주인공인 토니 스타크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 1편과 2편에 이어 3편에서는 어떤 수트와 슈퍼카를 보여줄 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꽃중년으로 불리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최근 서울 프리미어 행사에서 블루톤의 수트에 예거 르쿨트르 시계와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주어 아이언맨 수트 만큼이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언맨2` 에서도 `예거 르쿨트르`의 앰복스의 시리즈를 착용하며 `예거 르쿨트르`의 완벽한 기술력과 스타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전했다.(사진=예거 르쿨트르)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외국인은 늙어도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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