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솜 선수가 속한 수원태풍체육관 최락환 관장은 "이시영 편파판정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최 관장은 25일 한국경제TV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번 판정 관련 어떠한 문제제기를 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말했다. 대체 어디서 이런 말이 나온 건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이어, 일부에서 주장하는 오픈블로우 논란에 대해 "오픈블로우로 벌점 받는거는 당연하다"며 "권투를 모르는 사람들의 얘기"라고 최 관장은 못을 박았다.
지난 24일 경기가 끝난 후 김다솜 선수는 "KO시키지 못한게 안타깝다"며 분한 마음을 표현했지만 "더 열심히 해서 다음에는 꼭 이기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 날 최 관장은 "경기결과에 항의해 봤자 김다솜 선수와 이시영 선수 모두 상처만 받는다"며 "분하긴 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덧붙였다.
김다솜 선수나 소속 체육관 관장 모두 `경기에 패배한 건 아쉽지만, 판정 결과에 승복한다는 의미`인 셈이다.
한편 대다수 매체에서는 최락환 관장의 인터뷰를 인용해 연맹에 항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고, 변희재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아마츄어에서 오픈블로우로 벌점 때리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게재했다.
최락환 관장은 통화를 마무리하며 "잘 좀 해결됐으면 좋겠다", "두 선수 모두 다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사진=방송 화면 캡쳐)
<관련기사>
[단독] 이시영 편파판정 논란‥김다솜 측 "결과 받아들일 것" (한국경제TV)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304240396
최 관장은 25일 한국경제TV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번 판정 관련 어떠한 문제제기를 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말했다. 대체 어디서 이런 말이 나온 건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이어, 일부에서 주장하는 오픈블로우 논란에 대해 "오픈블로우로 벌점 받는거는 당연하다"며 "권투를 모르는 사람들의 얘기"라고 최 관장은 못을 박았다.
지난 24일 경기가 끝난 후 김다솜 선수는 "KO시키지 못한게 안타깝다"며 분한 마음을 표현했지만 "더 열심히 해서 다음에는 꼭 이기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 날 최 관장은 "경기결과에 항의해 봤자 김다솜 선수와 이시영 선수 모두 상처만 받는다"며 "분하긴 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덧붙였다.
김다솜 선수나 소속 체육관 관장 모두 `경기에 패배한 건 아쉽지만, 판정 결과에 승복한다는 의미`인 셈이다.
한편 대다수 매체에서는 최락환 관장의 인터뷰를 인용해 연맹에 항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고, 변희재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아마츄어에서 오픈블로우로 벌점 때리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게재했다.
최락환 관장은 통화를 마무리하며 "잘 좀 해결됐으면 좋겠다", "두 선수 모두 다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사진=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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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시영 편파판정 논란‥김다솜 측 "결과 받아들일 것" (한국경제TV)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304240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