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공원 양봉장을 시범 도입합니다.
서울시는 상암동 월드컵공원에 꿀벌 2만여 마리를 지난 10일 입양해 공원 양봉장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월드컵공원에서 자라고 있는 벚꽃 등이 꿀벌에게 충분한 밀원을 제공하고, 적당한 바람과 천혜의 자연환경도 꿀벌이 살기에 적합한 조건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미 지난해 시청 옥상에 양봉장을 설치해 도심에서의 양봉 가능성을 보인 바 있습니다.
서울시는 상암동 월드컵공원에 꿀벌 2만여 마리를 지난 10일 입양해 공원 양봉장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월드컵공원에서 자라고 있는 벚꽃 등이 꿀벌에게 충분한 밀원을 제공하고, 적당한 바람과 천혜의 자연환경도 꿀벌이 살기에 적합한 조건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미 지난해 시청 옥상에 양봉장을 설치해 도심에서의 양봉 가능성을 보인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