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국 겹쌍둥이 (사진= 이동국 페이스북)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프로축구선수 이동국이 8월에 겹쌍둥이의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동국은 올해 1월 서울 양천구 해누리체육공원에서 열린 `최강희 풋볼클럽` 창단식에 참석해 "쌍둥이를 또 갖게 됐다. 아주 기쁘고 좋은 일"이라며 겹쌍둥이 아빠가 되는 사실을 밝혔다.
이동국은 지난 2007년 딸 쌍둥이 재시와 재아를 얻었다. 때문에 그의 아내 이수진 씨가 쌍둥이를 낳으면 이동국은 겹쌍둥이 아빠가 된다.
특히 겹쌍둥이는 10만 분의 1의 확률로 태어나기 때문에 아주 희박한 경우이다.
이동국 겹쌍둥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동국 겹쌍둥이, 정말 신기하다" "이동국 겹쌍둥이, 세상에 이런 일이?" "이동국 겹쌍둥이, 너무 축하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