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최근 선보인 음성통화 무제한 요금제 가입 고객이 31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KT가 지난달 1일 출시한 자사 가입자 간(망내) 무제한 요금제인 `모두다 올레`와 망내외를 막론하고 유무선 음성통화를 무제한 제공하는 `유선무선 완전무한` 요금제 가입자는 각각 21만1천명, 10만1천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유무선 완전무한 요금제는 출시 4일만에 10만명을 돌파했는데, 이 요금제는 LG유플러스의 망내외 음성통화 무제한 요금제에 대한 대응책으로 나온 것으로 10월 말까지만 한시 판매합니다.
KT는 "전체 530만 LTE 고객 중 6%가 음성통화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다"며 "특히 LTE로 교체하는 고객 중 64%가 무제한 요금제를 선택하고 이중에서도 83%가 유선무선 완전무한 요금제를 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T가 지난달 1일 출시한 자사 가입자 간(망내) 무제한 요금제인 `모두다 올레`와 망내외를 막론하고 유무선 음성통화를 무제한 제공하는 `유선무선 완전무한` 요금제 가입자는 각각 21만1천명, 10만1천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유무선 완전무한 요금제는 출시 4일만에 10만명을 돌파했는데, 이 요금제는 LG유플러스의 망내외 음성통화 무제한 요금제에 대한 대응책으로 나온 것으로 10월 말까지만 한시 판매합니다.
KT는 "전체 530만 LTE 고객 중 6%가 음성통화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다"며 "특히 LTE로 교체하는 고객 중 64%가 무제한 요금제를 선택하고 이중에서도 83%가 유선무선 완전무한 요금제를 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