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이 폐쇄되더라도 한국수자원공사는 피해 우려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전기와 용수 공급 등 기반시설 관리를 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경전 수자원공사 본부장은 "전기, 용수 공급 등 기반시설 관리를 맡고 있는 만큼 특별한 피해가 우려되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의 용수관리 인력은 우리측 7명, 북측 근로자 28명 등 모두 35명입니다.
이 가운데 현재 잔류중인 우리측 인원은 4명으로, 29일 출경을 대비해 1~2일 정도 용수 공급이 가능하도록 배수지에 물을 채워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자원공사 수도권본부도 오전 7시와 11시, 오후 8시에 하루 3번씩 공식적인 상황보고를 받으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개성공단에 잔류중인 인원은 29일 오후 LH공사·한전 직원 등과 함께 돌아올 예정입니다.
수자원공사는 전기와 용수 공급 등 기반시설 관리를 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경전 수자원공사 본부장은 "전기, 용수 공급 등 기반시설 관리를 맡고 있는 만큼 특별한 피해가 우려되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의 용수관리 인력은 우리측 7명, 북측 근로자 28명 등 모두 35명입니다.
이 가운데 현재 잔류중인 우리측 인원은 4명으로, 29일 출경을 대비해 1~2일 정도 용수 공급이 가능하도록 배수지에 물을 채워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자원공사 수도권본부도 오전 7시와 11시, 오후 8시에 하루 3번씩 공식적인 상황보고를 받으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개성공단에 잔류중인 인원은 29일 오후 LH공사·한전 직원 등과 함께 돌아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