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현석 딸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YG 양현석 대표가 자신이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프로필에 딸 유진(4세)양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유진 양은 아빠와 똑같은 스타일의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깜찍하다. 양 대표가 SBS 인기 오디션프로 `K팝스타` 시즌 1, 2에 출연하는 내내 쓰고 다녀 `양현석 모자`로 유명세를 탄 그 디자인이다.
모자를 쓰는 스타일까지 아빠를 쏙 빼닮은 게 귀엽다.
보통 모자를 귀 위에 걸리도록 쓰는 것과 달리 양 대표는 일부러 한 사이즈 큰 모자를 골라서 귀를 반쯤 덮게 푹 눌러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유진 양도 블랙 점퍼에 스트라이프진의 산뜻한 패션에 밝은 색상 `양현석 모자`를 깊게 눌러썼다.
양현석 딸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현석 딸 많이 컸네”, “양현석 딸 붕어빵이다”, “양현석 딸 패션센스 남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양 대표는 유진 양 외에 돌이 갓 지난 승현군까지 1남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