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2분기 디자인업계의 경기전망이 1년만에 다시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이 561개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표본조사한 결과, ‘디자인 경기실적지수’의 경우, 2분기에 103.7p로 전분기 81.7p에 비해 상당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실적지수는 100 이상인 경우 전분기 대비 현재 경기가 좋아졌다고 평가한 업체가 그렇지 않은것으로 보는 업체보다 더 많은 것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이처럼 디자인 산업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전망하는 이유는, 성수기 등 계절적 요인’(51.0%) 떄문이라는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고, 이어 ‘내수 활황’(27.7%), ‘정부 경기부양책’(20.2%)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제품디자인업의 전망지수가 17.9p, 시각디자인업 전망지수는 8.8p, 인테리어디자인업 및 기타전문디자인업의 지수는 36.4p만큼 상승했습니다.
특히, 제품디자인(109.6p) 및 인테리어디자인(109.8p)의 전망지수는 기준치인 100을 상회하여 경기 회복을 예측하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많았습니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이 561개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표본조사한 결과, ‘디자인 경기실적지수’의 경우, 2분기에 103.7p로 전분기 81.7p에 비해 상당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실적지수는 100 이상인 경우 전분기 대비 현재 경기가 좋아졌다고 평가한 업체가 그렇지 않은것으로 보는 업체보다 더 많은 것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이처럼 디자인 산업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전망하는 이유는, 성수기 등 계절적 요인’(51.0%) 떄문이라는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고, 이어 ‘내수 활황’(27.7%), ‘정부 경기부양책’(20.2%)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제품디자인업의 전망지수가 17.9p, 시각디자인업 전망지수는 8.8p, 인테리어디자인업 및 기타전문디자인업의 지수는 36.4p만큼 상승했습니다.
특히, 제품디자인(109.6p) 및 인테리어디자인(109.8p)의 전망지수는 기준치인 100을 상회하여 경기 회복을 예측하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