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기다려진다’ 레인패션 100% 즐기기

입력 2013-04-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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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유난히 더디게 다가온 화창한 봄 날씨도 잠시, 언제 그랬냐는 듯 요란하게 내리는 봄비는 얄밉기만 하다. 하루 걸러 하루 내리는 비 소식에 적응이 안 되는 요즘, 우울한 날씨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상큼한 레인패션을 알아봤다.

▲ 레인코트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흔히 비가 오면 가장 먼저 레인부츠를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레인코트. 레인코트는 값싼 우비와는 달리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방수가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캐주얼한 일상복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에이글이 선보인 레인코트는 브랜드 특유의 다양한 색감과 뛰어난 방수 기능을 자랑한다. 화보 속에서 김민희가 착용한 포멜로(POMELO 13) 코트는 상큼한 레몬컬러에 시원해 보이는 라이트 블루컬러의 아웃포켓으로 포인트를 줬다. 허리에 스트링 장식으로 슬림한 연출이 가능한 브룩필드(BROKFIELD) 코트는 립스탁 조직의 초경량 2L MTD 레인코트로 여름 장마철에도 유용하게 입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패커블 백(PACKABLE BACK)이 포함되어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고급스러운 체크 패턴의 트렌치(TRENCHY CHECK) 코트는 고기능방수, 투습 기능의 고어텍스 2L 소재를 사용한 트레블 재킷. 허리 벨트로 슬림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일상복과 코디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러버 부츠와 함께 매치해 레인코트로 이용이 가능하다.

▲ 컬러풀한 나만의 미니젤리 백으로 포인트 주기

밋밋한 레인패션은 NO. 자칫 기분이 다운될 수 있는 장마철에 포인트가 되는 소품을 활용하면 좀 더 완성도 높은 레인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장마철에는 늘 우산을 들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물건들을 안전하게 수납할 가방이 필요한 것은 당연지사.

훌라(FURLA)에서 선보인 캔디백은 토트백과 숄더백 두 가지로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 오는 날에 어깨에 멜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에 젖어도 바로 닦아낼 수 있는 방수소재라 매우 실용적이다. (사진=에이글, 훌라)

jiyo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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