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심경고백 "그는 내가 나락으로 떨어지길 원한다"

입력 2013-04-30 13:0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이미숙이 심경을 고백했다.

이미숙은 매거진 스타일러 주부생활 5월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현재 KBS2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 중인 이미숙은 "소송만 안 걸리면 여배우로 살만하다"며 소송이라는 단어를 꺼냈다.

이미숙은 "상대는 내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노리고 있다. 그럴 수록 더욱 일을 열심히 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람과 10년을 일했다. 그런 사람이 그러니 대책이 없다. 내가 굳건히 버틸 수 있는 건 결국 나는 그렇게 살아왔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나는 거짓말도 하지 않고 남을 가슴 아프게 한 적도 없다. 남을 기만하지도 않았다.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살아온 사람이다. 그 사람은 왜 이쪽에서 일을 못하고, 나는 일을 하는지 생각해봐라"고 밝혔다.

또한 이미숙은 `최고다 이순신` 속 톱스타 캐릭터를 언급하며 "이번 배역이 정말 위험한 인물이다. 내가 얽혀 있는 일들이기도 하다. 사람들이 `혹시 저 여자 정말 저런 여자 아니야?` 의심을 살 만도 하다. 하지만 그런 걸 우려할 때는 지났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미숙 심경 고백 많이 힘들었나 보군" "이미숙 심경 고백 드라마 보고 깜짝 놀랐네" "이미숙 심경 고백 나름의 사연이 있겟지" "이미숙 심경 고백 뭔가 짠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스타일러 주부생활)

mi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