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에스앤에스텍(S&S TECH)의 자회사 에스에스디(SSD)가 시노펙스와 모젬과의 사업 제휴를 통해 터치센서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차한선 에스에스디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23일 시노펙스와 모젬과 제휴를 맺었다"며 "터치센서 연 매출 1천억원을 창출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차 부사장은 "자사의 미세 회로 기술인 포토 리소그라피 방식과 에스앤에스텍의 스퍼터링 기술에 더해 시노펙스의 영업망, 모젬의 안정적인 부품 공급 시너지 효과를 통해 고품질 터치센서를 개발하고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에스에스디는 모회사인 에스앤에스텍과 모젬이 각각 30억원씩 투자한 총 60억원의 유상증자 자금으로 생산라인과 장비 증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에스에스디는 3.3인치 터치센서 기준 월 200만개의 생산능력을 갖고 있으며 휴대폰과 태블릿, 올인원 PC에 쓰일 수 있는 3~27인치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국내 전자업체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에스에스디 관계자는 "라인 증설이 완료되면 2분기 이후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
차한선 에스에스디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23일 시노펙스와 모젬과 제휴를 맺었다"며 "터치센서 연 매출 1천억원을 창출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차 부사장은 "자사의 미세 회로 기술인 포토 리소그라피 방식과 에스앤에스텍의 스퍼터링 기술에 더해 시노펙스의 영업망, 모젬의 안정적인 부품 공급 시너지 효과를 통해 고품질 터치센서를 개발하고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에스에스디는 모회사인 에스앤에스텍과 모젬이 각각 30억원씩 투자한 총 60억원의 유상증자 자금으로 생산라인과 장비 증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에스에스디는 3.3인치 터치센서 기준 월 200만개의 생산능력을 갖고 있으며 휴대폰과 태블릿, 올인원 PC에 쓰일 수 있는 3~27인치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국내 전자업체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에스에스디 관계자는 "라인 증설이 완료되면 2분기 이후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