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1일 전국 매장의 패션상품 판매직원 1천660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지난 2007년 현금 출납원 5천 명, 지난달 진열 전문사원 9천여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바 있습니다.
이마트는 지난달 1일 정규직으로 전환한 9천여 명의 근무 상태를 분석한 결과 고용 안정성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이 정규직으로 전환된 이후 도급사원으로 근무할 때보다 퇴직률이 1.7%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마트는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패션상품 판매와 진열 전문사원 1천여 명을 정규직으로 추가 채용할 계획입니다.
허인철 대표는 "이번 정규직 전환으로 유통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고용 구조를 확립하게 됐다"며 "앞으로 생산성을 높여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이마트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마트는 지난 2007년 현금 출납원 5천 명, 지난달 진열 전문사원 9천여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바 있습니다.
이마트는 지난달 1일 정규직으로 전환한 9천여 명의 근무 상태를 분석한 결과 고용 안정성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이 정규직으로 전환된 이후 도급사원으로 근무할 때보다 퇴직률이 1.7%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마트는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패션상품 판매와 진열 전문사원 1천여 명을 정규직으로 추가 채용할 계획입니다.
허인철 대표는 "이번 정규직 전환으로 유통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고용 구조를 확립하게 됐다"며 "앞으로 생산성을 높여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이마트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