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축구선수 임상협(24, 부산)이 K리그 최고 꽃미남 선수 1위를 차지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 달 25일부터 30일까지 K리그 공식 트위터(@kleague)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에서 K리그 최고 꽃미남 선수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k리그 최고 꽃미남 선수는 임상협이었다. 임상협은 설문에 참가한 1천845명 가운데 30.2%인 557명의 지지를 얻으며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임상협은 2009년 전북에서 K리그 생활을 시작해 2011년 부산으로 이적한 뒤 10골을 터트리며 꽃미남 공격수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발목 부상으로 부진을 겪었지만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8경기에서 4골을 터트리며 놀라운 골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임상협은 "팬 여러분이 좋게 봐주셔서 뽑힌 것 같다. 정말 영광이다. 많은 팬 여러분이 지켜봐주시는 만큼 책임감이 더 커진다. 계속해서 K리그 클래식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임상협은 축구선수 이동국(34, 전북)이 지난해 초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뒤를 이을 꽃미남 스타로 꼽아 주목받았었다.
꽃미남 공격수 임상협을 본 누리꾼들은 "임상협 연예인인줄 알았네" "임상협이 이동국보다 잘생겼다" "임상협보러 당장 부산에 가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임상협 트위터)
yeeuney@wowtv.co.kr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 달 25일부터 30일까지 K리그 공식 트위터(@kleague)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에서 K리그 최고 꽃미남 선수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k리그 최고 꽃미남 선수는 임상협이었다. 임상협은 설문에 참가한 1천845명 가운데 30.2%인 557명의 지지를 얻으며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임상협은 2009년 전북에서 K리그 생활을 시작해 2011년 부산으로 이적한 뒤 10골을 터트리며 꽃미남 공격수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발목 부상으로 부진을 겪었지만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8경기에서 4골을 터트리며 놀라운 골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임상협은 "팬 여러분이 좋게 봐주셔서 뽑힌 것 같다. 정말 영광이다. 많은 팬 여러분이 지켜봐주시는 만큼 책임감이 더 커진다. 계속해서 K리그 클래식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임상협은 축구선수 이동국(34, 전북)이 지난해 초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뒤를 이을 꽃미남 스타로 꼽아 주목받았었다.
꽃미남 공격수 임상협을 본 누리꾼들은 "임상협 연예인인줄 알았네" "임상협이 이동국보다 잘생겼다" "임상협보러 당장 부산에 가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임상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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