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장경동 목사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한동안 방송에 출연을 하지 않았던 장경동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경동은 "하는 일은 똑같다. 주로 강의를 하고 있다. 일요일 저녁에 강의를 나서 금요일 저녁 집에 들어간다. 일주일에 5일은 집 밖에서 생활을 한다"고 밝혔다.
장경동의 아내 양선숙 씨는 "거의 독수공방이나 다름 없는 생활을 했다. 수 십년을 그랬다"고 말했다.
또한 "남편의 바쁜 생활을 이해하지만 우리 나이가 되면 남편이 불편해진다. 어떤 사람은 `남편이 어디가고 돈만 오면 좋겠다`고 하지만 나는 30년 넘게 이렇게 살다보니 아쉽다"고 고백했다.
이어 "주말 부부이다 보니 만나면 어색하고 서먹할 때도 있다. 그럴 때 주방에서 일을 하는 척 한다. 하지만 좋은 점도 있다. 붙어있다 보면 티격태격 할 수도 있는데 떨어져 있으니 볼 때마다 반갑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경동 목사 근황 노홍철이 흉내냈던 그 사람이네?" "장경동 목사 근황 그렇구나 난 누군지 잘 모르겠다" "장경동 목사 근황 요즘 텔레비전에 조금씩 나오는 듯" "장경동 목사 근황 정말 바쁘게 사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
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한동안 방송에 출연을 하지 않았던 장경동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경동은 "하는 일은 똑같다. 주로 강의를 하고 있다. 일요일 저녁에 강의를 나서 금요일 저녁 집에 들어간다. 일주일에 5일은 집 밖에서 생활을 한다"고 밝혔다.
장경동의 아내 양선숙 씨는 "거의 독수공방이나 다름 없는 생활을 했다. 수 십년을 그랬다"고 말했다.
또한 "남편의 바쁜 생활을 이해하지만 우리 나이가 되면 남편이 불편해진다. 어떤 사람은 `남편이 어디가고 돈만 오면 좋겠다`고 하지만 나는 30년 넘게 이렇게 살다보니 아쉽다"고 고백했다.
이어 "주말 부부이다 보니 만나면 어색하고 서먹할 때도 있다. 그럴 때 주방에서 일을 하는 척 한다. 하지만 좋은 점도 있다. 붙어있다 보면 티격태격 할 수도 있는데 떨어져 있으니 볼 때마다 반갑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경동 목사 근황 노홍철이 흉내냈던 그 사람이네?" "장경동 목사 근황 그렇구나 난 누군지 잘 모르겠다" "장경동 목사 근황 요즘 텔레비전에 조금씩 나오는 듯" "장경동 목사 근황 정말 바쁘게 사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