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 신용등급 일제히 하향 조정

지수희 기자

입력 2013-05-03 10: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내 신용평가사들이 STX그룹과 전 계열사의 신용등급을 일제히 하향조정했습니다.

3일 한국신용평가는 STX, STX조선해양, STX엔진의 회사채와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투자등급`에서 `투기등급`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들 기업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기존 `A3-`에서 `B+`로 한 단계 낮아졌습니다.

지난 2일 한국기업평가도 STX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로 하향조정한바 있습니다.

한기평은 STX조선해양과, STX중공업 등 계열사의 신용등급도 내렸습니다.

이는 STX중공업과 STX엔진의 연이은 대출 연체공시와 STX건설의 기업회생절차 개시 신청등에 따라 STX그룹의 유동성 위기가 심화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