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아들 언급에 박명수 “내가 부속품”

입력 2013-05-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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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석 아들 언급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유재석 아들 지호군을 언급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재석은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아들이 내가 연예인인 줄 모른다. 하지만 TV에 나오는 건 안다”며 “아들이 박명수도 안다. 내 옆에 꼭 있는 아저씨라고 알고 있다”고 덧붙였고, 박명수는 “지호한테는 내가 부속품”이라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유재석 아들 언급에 시청자들은 “천하의 유재석 아들 언급에 박명수 긴장했다” “유재석 아들 언급, 예상 밖이었다” “유재석 아들 언급하는데 표정이 달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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