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쌀화환 10톤 기부 ‘G+스타존’ 첫 주인공 되다!

입력 2013-05-03 17:41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2PM이 `G+스타존`의 첫 주인공이 됐다.



2일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에서 2PM `G+스타존`이 오픈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열린 오픈식에는 JYP엔터테인먼트 정욱 대표와 2PM 멤버 Jun.K,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과 신연희 강남구청장, 전공석 강남구의회 의장, 코레일 정창영 사장, 신경수 GKL 대표, 쌀화환 드리미 노승구 대표, 2PM 국내외 팬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콘서트, 뮤지컬, 드라마 제작발표회 등을 통해 모인 스타 응원 드리미 쌀화환과 스타 소장품 등을 기부하는 연예인의 활동상을 일정기간 동안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인 `G+스타존`은 스타와 팬의 기부활동을 알리는 동시에 일반인들의 기부참여를 유도하는 기부문화의 메카로 운영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7월31일까지 약 3개월 간 2PM존으로 운영된다.

서울 강남구에서 `G+드림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준비한 `G+스타존`사업은 코레일이 공간을 제공하고, GKL에서 시설물 설치와 관리비를 지원하며, 쌀화환 드리미가 스타가 기부한 스타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전달하는 등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이 공간에서 기부관련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PM의 팬들은 쌀화환 응원 문화가 활성화 되기 전인 2010년 3월 KBS2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제작발표회에 2PM 택연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왔다. 이를 시작으로 2013년 2월 MBC 드라마 ‘7급공무원’ 제작발표회 찬성 응원 드리미 쌀화환과 연탄드리미화환 등 지난 3년간 총 12차례에 걸쳐 드리미 쌀화환 10톤과 라면드리미화환 100개, 연탄드리미화환 3890장을 보내와 2PM을 응원했다. 또 2PM은 기아대책과 구세군 자선냄비, 굿네이버스 등 전국 40여 복지시설에 사랑의 쌀 10톤을 지속적으로 기부해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2PM 쌀화환 대박! 이런 좋은 소식은 언제나 환영" "2PM 쌀화환 10톤에 팬들도 10톤? 이런 훈훈한 그룹을 봤나" "2PM 쌀화환 뿐만 아니라 다른 연예인들이랑 팬들도 요즘 쌀화환 많이 하던데 보기 좋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드리미)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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