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분기 시장 안정 기대‥가입자 유지에 집중"

입력 2013-05-03 18: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1분기 영업이익이 30% 넘게 감소한 KT가 향후 가입자 유지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1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김범준 최고재무책임자(전무)는 가입자가 순감한 이유에 대해 "LTE 시장에 늦게 진입하다 보니 브랜드가 자리매김하지 못했다"며 "탁월한 네트워크 품질 등을 바탕으로 가입자 유지에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무는 "망내 무한요금제를 통해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다고 본다"며 "돈을 쓰는 마케팅이 아니라 유선 네트워크, IPTV 등 KT가 뛰어난 서비스를 통해 유지율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으로의 마케팅 전략에 대해 "우리 스스로 마케팅 지출을 크게 할 계획이 없으며 타사도 유사한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관측하며 전분기 과열양상을 나타낸 시장이 점차 안정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