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국내 이동통신사의 하루 데이터 전송량(트래픽)이 1페타바이트(PB)를 돌파했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달 26일 하루 데이터 전송량이 1PB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별 이동통신사의 일일 데이터 전송량이 PB 단위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PB는 1천24TB, 104만8천576GB, 또는 10억7천374만1천824MB에 해당하는 크기이며, 노래 한곡을 5MB라고 했을 때 2억1천474만곡을 내려받고, 영화 한편을 700MB라고 계산하면 153만편을 전송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3세대 무제한 요금제가 도입되기 직전인 2010년 8월과 비교해 100배, LTE가 상용화된 2011년 7월과 비교하면 5배가량 늘어난 규모입니다.
SK텔레콤은 지난달 26일 하루 데이터 전송량이 1PB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별 이동통신사의 일일 데이터 전송량이 PB 단위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PB는 1천24TB, 104만8천576GB, 또는 10억7천374만1천824MB에 해당하는 크기이며, 노래 한곡을 5MB라고 했을 때 2억1천474만곡을 내려받고, 영화 한편을 700MB라고 계산하면 153만편을 전송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3세대 무제한 요금제가 도입되기 직전인 2010년 8월과 비교해 100배, LTE가 상용화된 2011년 7월과 비교하면 5배가량 늘어난 규모입니다.